Today Pic(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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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머리 소녀 문지윤의 예쁜 머리핀
소녀는 섬머슴 같은 짧은 머리에 예쁘게 노랑, 빨강색 머리핀을 꽂고 앉아 있었습니다.V리그 정규리그 시상식 무대에서 오프닝 공연을 하는 신인 박태환과 박은진의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선수가 강렬하게 눈에 들어 왔습니다.그녀는 IBK기업은행 문지윤이었습니다.문지윤은 이날 신인 선수상을 수상한 정지윤에 이어 2018~2019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IBK기업은행에 지명됐습니다.원곡고를 졸업한 문지윤은 중학교 1학녀때 배구를 시작해 현재 IBK기업은행에서 센터로 뛰고 있습니다. 2019.4.1
2019.04.02 -
캡틴 손흥민, 존재감 보여준 골
손흥민이 26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첫골을 성공시켰습니다. 황의조가 찔러준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페널티박스 오른쪽을 파고들며 강한 오른발 슈팅을 때렸습니다. 공은 콜롬비아의 이반 아르볼레다 골키퍼의 정면으로 향했지만, 힘이 실린 슈팅은 골키퍼의 손을 맞고 뒤로 튀며 볼리비아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번 시즌 소속팀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였던 손흥민의 유독 대표팀에서는 '카잔의 기적'을 연출했던 2018년 러시아올림픽 독일전 이후 골이 없었습니다.무려 9경기만에 짜릿한 골 맛을 봤습니다. 2019.03.26
2019.03.31 -
손흥민, 다빈손 산체스와 변함없는 동료애
경기 중에는 전쟁이었지만, 휘슬이 울리자 다시 절친한 친구로 돌아갔습니다. 손흥민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16분 선제골을 책임지며 한국의 2-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벤투호 마수걸이 골. 이날 가장 관심을 모은 토트넘 동료인 '공격수' 손흥민과 '수비수' 다빈손 산체스의 맞대결. 평소 구단에서 친분을 과시한 두 선수가 경기장 내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렸었습니다. 2019.3.26
2019.03.31 -
날아간 배트, 조셉 ^^; 당황하셨어요?
LG 트윈스 조셉이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7회초 헛스윙하며 배트를 놓치고 있습니다. 한방을 향한 조셉의 큰 스윙에 작용한 원심력을 손이 버티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배트가 어디로 날아 갔는지? 2019.3.28
2019.03.31 -
해결사 이청용, 날았다 읏~차
이청용이 22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헤딩골을 성공시키고 있습니다. 2019.03.22
2019.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