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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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입니다. 미식축구 아닙니다.
케다(말레이시아) RENAN ALES가 1월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2020 플레이오프 FC서울과의 경기에서 손으로 공을 쳐내 페널티킥을 허용했습니다. 사진을 보면 마치 미식축구에서 볼을 잡는 리시버 모습같아 보입니다. 마침 추위로 장갑까지 끼고 있으니 헬멧만 쓰지 않았을 뿐 완벽해 보입니다. 이날 경기에서 FC서울은 4-1로 압승했습니다.
2020.03.29 -
벤투호 첫골 손흥민, 기분 좋아~~ 졌어
손흥민이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벤투호에 승선한지 9경기만에 드디어 골 사냥에 성공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모든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끝낸 후 홀로 경기장을 천천히 돌며 팬들에게 인사를 했습니다.방송 인터뷰를 하고 난 후에 자신을 연호하는 팬들을 잊지 않고 손을 흔들며 경기장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기분 좋아진 손흥민은 인사 내내 밝은 미소를 팬들에게 보였습니다. 2019.3.26
2019.03.31 -
손흥민, 다빈손 산체스와 변함없는 동료애
경기 중에는 전쟁이었지만, 휘슬이 울리자 다시 절친한 친구로 돌아갔습니다. 손흥민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16분 선제골을 책임지며 한국의 2-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벤투호 마수걸이 골. 이날 가장 관심을 모은 토트넘 동료인 '공격수' 손흥민과 '수비수' 다빈손 산체스의 맞대결. 평소 구단에서 친분을 과시한 두 선수가 경기장 내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렸었습니다. 2019.3.26
2019.03.31 -
이승우, 울~~고 싶어라 ㅠ.ㅠ
이승우가 26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골이 빗나가자 오열 하듯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팬들은 이런 이승우의 액션에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표팀 최고 오버맨 이승우의 이런 액션을 사진기자들은 매우 좋아 한답니다. ㅎㅎ 2019.03.26
2019.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