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다빈손 산체스와 변함없는 동료애
2019. 3. 31. 13:17ㆍToday Pic
경기 중에는 전쟁이었지만, 휘슬이 울리자 다시 절친한 친구로 돌아갔습니다.
손흥민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16분 선제골을 책임지며 한국의 2-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벤투호 마수걸이 골.
이날 가장 관심을 모은 토트넘 동료인 '공격수' 손흥민과 '수비수' 다빈손 산체스의 맞대결.
평소 구단에서 친분을 과시한 두 선수가 경기장 내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렸었습니다. 2019.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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