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러셀, 꽃미소 자체 발광

2020. 7. 27. 16:58Player

키움 히어로즈 새 외국인 선수 에디슨 러셀이 2주간의 격리에서 해제돼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동료 선수단과 상견례를 마치고 훈련에 참가했습니다.   

러셀은 이날 기자단과의 회견과 포토타임도 가졌습니다. 

포토타임때 만난 러셀은 역시 메이저리거였습니다.  

사진기자들이 러셀의 포즈에 감탄사를 연발할 정도로 너무 포즈를 잘 취했습니다.

자신감 넘쳐 보였습니다.

러셀은 2015∼2019년 컵스에서 뛰며 통산 타율 0.242, 60홈런, 253타점을 기록했습니다.   2016년 컵스가 108년 만에 ‘염소의 저주’를 끊고 월드시리즈 우승을 하는데 유격수로 활약하며 공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