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달인 정근우의 포효

2020. 6. 13. 17:54Player

LG 트윈스 정근우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1사 1,3루 끝내기 안타를 치고 환호하고 있습니다. 

LG는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접전 끝에 베테랑 정근우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3-2로 승리, 3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날 승리로 LG는 롯데의 7연승을 저지했고, 지난 1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더블헤더 1,2차전을 잡은데 이어 3경기 연속 승전보를 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