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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머리 소녀 문지윤의 예쁜 머리핀
소녀는 섬머슴 같은 짧은 머리에 예쁘게 노랑, 빨강색 머리핀을 꽂고 앉아 있었습니다.V리그 정규리그 시상식 무대에서 오프닝 공연을 하는 신인 박태환과 박은진의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선수가 강렬하게 눈에 들어 왔습니다.그녀는 IBK기업은행 문지윤이었습니다.문지윤은 이날 신인 선수상을 수상한 정지윤에 이어 2018~2019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IBK기업은행에 지명됐습니다.원곡고를 졸업한 문지윤은 중학교 1학녀때 배구를 시작해 현재 IBK기업은행에서 센터로 뛰고 있습니다. 2019.4.1
2019.04.02 -
배구여신 이재영-다영 자매, ☆_☆ 아찔한 드레스 대결
이재영과 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2018~2019 도드람 V리그 정규시즌 시상식에서 눈부신 드레스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이날 흥국생명 이재영은 기자단 투표 만장일치로 MVP를 수상했으며 현대건설 세터 이다영은 베스트7상을 수상했습니다.팬들과 함께하는 레드카펫 이벤트에서 두 자매는 팬들과 함께 멋진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습니다.여러분은 누가 이재영인지 이다영인지 구분 하시겠습니까?누가 더 예쁜지 도저히 구분 할 수 없는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의 시상식이었습니다. 2019.4.1
2019.04.02 -
곤룡포 입은 파다르, 내가 V리그 왕이니라~~
외국인 선수 파다르는 시상식장에 붉은 곤룡포(조선시대 왕 복장) 차림으로 등장해 팬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한국서의 마지막을 기념했습니다. 곤룡포에 익선관까지 갖춰 입은 파다르는 여자부 고예림(IBK기업은행)과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됐습니다. 파다르는 아내와 오전에 경복궁을 관광했는데 그 때 빌린 한복을 여기까지 입고 왔다며 자신은 기혼자이기에 부상으로 받은 300만원 상당의 웨딩상품권을 이번 비시즌에 결혼을 앞둔 팀 동료 차영석에게 주겠다 했습니다.파다르는 올시즌을 끝으로 외국 리그로 옮길 계획입니다. 2019.4.1
2019.04.01 -
벤투호 첫골 손흥민, 기분 좋아~~ 졌어
손흥민이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벤투호에 승선한지 9경기만에 드디어 골 사냥에 성공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모든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끝낸 후 홀로 경기장을 천천히 돌며 팬들에게 인사를 했습니다.방송 인터뷰를 하고 난 후에 자신을 연호하는 팬들을 잊지 않고 손을 흔들며 경기장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기분 좋아진 손흥민은 인사 내내 밝은 미소를 팬들에게 보였습니다. 2019.3.26
2019.03.31 -
캡틴 손흥민, 존재감 보여준 골
손흥민이 26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첫골을 성공시켰습니다. 황의조가 찔러준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페널티박스 오른쪽을 파고들며 강한 오른발 슈팅을 때렸습니다. 공은 콜롬비아의 이반 아르볼레다 골키퍼의 정면으로 향했지만, 힘이 실린 슈팅은 골키퍼의 손을 맞고 뒤로 튀며 볼리비아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번 시즌 소속팀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였던 손흥민의 유독 대표팀에서는 '카잔의 기적'을 연출했던 2018년 러시아올림픽 독일전 이후 골이 없었습니다.무려 9경기만에 짜릿한 골 맛을 봤습니다. 2019.03.26
2019.03.31 -
하메스 로드리게스, 볼을 달라고~~ 제발
콜롬비아 에이스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와의 친선경기에서 빈공간을 파고 들며 볼을 달라고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이날 경기서 선발로 나서지 않았습니다. 케이로스 감독은 라다멜 팔카오와 함께 대기 명단에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넣었습니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던 콜롬비아는 후반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투입해 한국 수비를 끊임없이 흔들었지만 골은 터트리지 못했습니다. 2019.3.26
2019.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