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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룡포 입은 파다르, 내가 V리그 왕이니라~~
외국인 선수 파다르는 시상식장에 붉은 곤룡포(조선시대 왕 복장) 차림으로 등장해 팬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한국서의 마지막을 기념했습니다. 곤룡포에 익선관까지 갖춰 입은 파다르는 여자부 고예림(IBK기업은행)과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됐습니다. 파다르는 아내와 오전에 경복궁을 관광했는데 그 때 빌린 한복을 여기까지 입고 왔다며 자신은 기혼자이기에 부상으로 받은 300만원 상당의 웨딩상품권을 이번 비시즌에 결혼을 앞둔 팀 동료 차영석에게 주겠다 했습니다.파다르는 올시즌을 끝으로 외국 리그로 옮길 계획입니다. 2019.4.1
2019.04.01 -
벤투호 첫골 손흥민, 기분 좋아~~ 졌어
손흥민이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벤투호에 승선한지 9경기만에 드디어 골 사냥에 성공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모든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끝낸 후 홀로 경기장을 천천히 돌며 팬들에게 인사를 했습니다.방송 인터뷰를 하고 난 후에 자신을 연호하는 팬들을 잊지 않고 손을 흔들며 경기장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기분 좋아진 손흥민은 인사 내내 밝은 미소를 팬들에게 보였습니다. 2019.3.26
2019.03.31 -
하메스 로드리게스, 볼을 달라고~~ 제발
콜롬비아 에이스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와의 친선경기에서 빈공간을 파고 들며 볼을 달라고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이날 경기서 선발로 나서지 않았습니다. 케이로스 감독은 라다멜 팔카오와 함께 대기 명단에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넣었습니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던 콜롬비아는 후반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투입해 한국 수비를 끊임없이 흔들었지만 골은 터트리지 못했습니다. 2019.3.26
2019.03.31 -
파울루 벤투 감독, 답답하네
파울루 벤투 감독이 22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골은 안터지고 벤투 감독의 속만 터지고 있습니다. 2019.03.22
2019.03.31 -
손흥민, 어렵다 골
손흥민이 22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슈팅이 노골이 되자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벤투호에서 아직 골을 신고하지 못한 캡틴 손흥민의 아쉬움이 얼굴에 절절이 묻어 나오는 듯 합니다. 2019.03.22
2019.03.31 -
이강인, 왔다가 그냥 갑니다~~
이강인(가운데)이 22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있습니다. 이강인은 볼리비아전과 콜롬비아전에서 벤치만 지키다 돌아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2019.03.22
2019.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