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감독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사령탑으로 나선 3번째 도전에서 1라운드 탈락이라는 쓴맛을 봤습니다. 김인식 감독이 지난달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쿠바와의 평가전에서 고뇌하며 홀로 더그아웃을 지키고 있습니다. 2017.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