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머리 소녀 문지윤의 예쁜 머리핀

2019. 4. 2. 00:17Today Pic

소녀는 섬머슴 같은 짧은 머리에 예쁘게 노랑, 빨강색 머리핀을 꽂고 앉아 있었습니다.

V리그 정규리그 시상식 무대에서 오프닝 공연을 하는 신인 박태환과 박은진의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선수가 강렬하게 눈에 들어 왔습니다.

그녀는 IBK기업은행 문지윤이었습니다.

문지윤은 이날 신인 선수상을 수상한 정지윤에 이어 2018~2019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IBK기업은행에 지명됐습니다.

원곡고를 졸업한 문지윤은 중학교 1학녀때 배구를 시작해 현재 IBK기업은행에서 센터로 뛰고 있습니다. 2019.4.1